개발Story
Published 2024. 1. 20. 21:37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회고록

2024년을 맞이하여 2023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https://zzang9iu.tistory.com/108

2023 중간점검(feat. 웹 개발 프리랜서)

새로운 도전? 이직을 위해 2022년 5월 퇴사를 하고 난 이후 나의 발자취를 기록하고자 한다. 퇴사 나는 2022년 5월. 3년 5개월의 웹 개발자의 경력을 끝으로 첫 회사를 퇴사하였다. 첫 회사에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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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중간점검을 했지만, 업무, 이직 얘기만이 아닌, 나의 삶을 정리 해보려고 한다.

프리랜서

결론부터 말하면 취업시장에 뛰어들진 않았고, 프리랜서 형태로 근무를 하고 있다.
물론 매력이있는 기업들이 모집공고를 내면 이력을 정리하여 지원을 몇번 해보긴 했다.
취업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이유는 업무 연차를 5년을 다 채우고 싶었고,
현재 팀에서 실무 개발자의 리더역할 맡고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기술 및 환경을 책임을 진다는 가정하에 선택이 가능하기에..
내가 사용하고 싶은 기술을 실무에서 적용해보고 싶었다.(typescript, git, vue3, ci/cd 등..)
+ 팀에 대해서 딱히 불만이 없기도 하다..팀원들도 외부인인 나를 많이 존중해줘서..나름 만족하며 프리생활을 하고 있다.
 

업무

2023년에는 4개의 프로젝트(고도화 3, 솔루션1)를 경험했다.
잘난척을 하자면 회사에서 1년동안 가장 많은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다고 생각을하고,
성과를 내었다고 판단이 되었기에 쉼 없이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나를 인정해준다고 생각하기에 쉼 없이 프로젝트를 달렸던  거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이 없다.
다만 복귀휴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일한게 삶에는 조금 여유가 없었다.
가장 기억나는 프로젝트는 상암에 2달동안 지원간 프로젝트인데,
가장 존경하는 부장님과 오랜만에 개발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운동

새해가 다가오면 항상 운동을 하기로 계획을 잡는다.
체력이 곧 업무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체력향상 및 건강을 위해 운동계획을 잡는다.
내가하는 운동은 달리기, 축구, 농구, 테니스, 철봉 정도이다.
항상 매년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것 같다. 날이 좋은 4월~9월 버닝시즌을 가지고 나머지는 쉰다...
올해는 좀 더 달려보자!
 

음주

나는 술을 좋아한다. 그리고 좋아한다.. 좋아한다...
줄이자! 핑계를 대자면, 내 성격상 무던한한데..그래도 술이라도 들어가야 좀 더 솔직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 같다. 줄이자..
 

표현

 

자동차

2023 6월 누구의 도움없이 자동차를 현금으로 구매했다.
엄청나게 좋은 차는 아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비싼 물건을 샀다.
자동차는 이동수단 이외에도 좀 더 의미가 있는 물건인 것 같다.
자동차를 타며 동승자랑 대화를 하며 좀 더 유대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차에 편하게 있는걸 보면 편안함을 느낀다..
사고 없이 잘 타자!
  

앞으로의 계획

나의 평소 5할 생각은 이직에 대한 고민이다.
프리랜서, 직장생활 사이에서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다만 뚜렷한건, 아직 개발자에대한 성장의 욕심이 있다.
우선, 2024의 목표 1번은 블로그이다.
올해는 블로그를 좀 더 제대로 써 볼 예정이다.
좀 더 구체적인 회고록을 적을까 했지만, 너무 TMI가 될 것 같아...이만 줄이려고 한다.
 
가족, 직장동료, 친구들....에게 잘하자..아 그리고 내 고양이 슬기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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